마케팅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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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배울 주제는 바로 '판촉'입니다. 판촉이란 판매 촉진을 말합니다. 근데 판매 촉진이라고 말하면 너무 딱딱해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목소리를 키우는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목소리만 크면 다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케팅에서는 필수 조건입니다.
 
계속해서 떠들어대면 시끄럽지만 적어도 떠드는 사람이 누군지는 기억하거든요. 우리는 이렇게 사람들에게 '인지'되기 위해서 목소리를 키웁니다.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뱃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거대한 확성기에 대고 '팝니다!' 라고 말하는 게 더 크고 잘들리겠죠. 이렇게 목소리를 키워주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바로 똑똑하게 판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키워주는 도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돈 내고 써야하는  유료 도구와 돈 내지 않고 쓸 수 있는 무료 도구. 
 
  • 유료 : 돈내고 사용하는 모든 광고나 이벤트
  • 무료 : 자체 운영하는 SNS, 블로그···. 

오늘 1ha에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판촉도구 중 그나마 쓸모있는 도구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들어서 나쁠거 없으니까 한 번 살펴보시죠.

 

유료

나눠진 두가지 범주 중 먼저 유료도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유료 도구의 장점은 지불한 비용만큼 목소리를 한 번에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돈만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한 비용 대비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안 쓰는 것만 못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드릴게요. 쓸모있는 유료 판촉도구 3가지입니다.
 

쇼핑검색광고

첫번째, 쓸모있는 유료 판촉도구 쇼핑검색광고입니다. 구매하려고 검색한 검색어는 그 자체로 구매의사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과식초가 필요해서 '사과식초' 라고 네이버에 검색한 사람은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했다고 판단하는거죠. 이것을 쇼핑키워드라고 부르는데 이 쇼핑키워드 안에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네이버의 '쇼핑검색광고'입니다. 파워링크나 일반 키워드 광고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의 쇼핑검색광고는 사람들이 구매할 마음을 품고 검색엔진에 검색하는 그 순간 내 상품이 가장 먼저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판촉의 핵심원리를 그대로 담고 있어요.
 
일반 키워드 광고, 또 배너 광고나 SNS 광고는 어느정도 타겟팅이 되긴 하지만 구매의사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노출이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이 생각보다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것 다 제치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쇼핑검색광고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온라인 판매를 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네이버에 쇼핑검색광고를 꼭 해보세요. 상품에 경쟁력만 있다면 큰 효과를 보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네이버 직원이 아닙니다.

인플루언서

두번째 쓸모있는 유료 판촉도구, 인플루언서입니다. 오늘날에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그들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매력적이어서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사실 이 인플루언서가 지금 이 시대에서 '목소리가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입김만 불면 기업이 죽거나 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인플루언서도 계속해서 콘텐츠를 생산해야한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광고로 수익을 만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에게 협찬을 하거나 광고 콘텐츠를 제안함으로써 그들이 가진 수십, 수백만의 팔로워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규모 사이트의 배너광고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전 국민이 쓰는 네이버가 아닌 이상 배너광고로 큰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오히려 몇만, 몇십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입김이 더 효과적입니다. 배너에 돈낭비하지 마시고, 우리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인플루언서를 찾아보세요. 

이벤트

세번째 쓸모있는 유료 판촉도구, 이벤트입니다. 어쩌면 판촉하면 바로 떠오르는거죠. 할인이나 이벤트, 프로모션 등. 이목을 끄는데 아주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이벤트야 그 방법은 시중에 너무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경쟁사나 브랜드를 찾아서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찾아보세요. 제가 설명드리는 것보다 클릭 몇번이면 획기적인 판매촉진 이벤트 수천개라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건 우리는 소비자의 기대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겁니다. 이벤트를 너무 자주하면 할인하는게 당연시 되기 때문인데요. 흔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빠릅니다.
 
이벤트가 좋은 판촉도구이긴 하지만 반드시 그 횟수에 대해서 고려해야합니다. 계절마다, 분기마다가 적당합니다. 연간 1~2회 또는 3~4회정도죠.
 
이벤트란 기억에서 잊혀질 때쯤 한 번씩 목소리를 키워서 이목을 끄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합니다. 잦은 이벤트로 이벤트가 매출의 전부가 되어버리면 결국 이벤트 없이는 판매도 없는 악순환의 구렁텅이에 빠지실겁니다.
 
획기적인 이벤트야 오히려 저보다 더 잘 떠올리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횟수 꼭 조절하세요.
 
추가로, 이벤트, 할인 이런건 연간 최대 3~4회 수준을 유지하시고 오히려 컨셉을 잡아 기획전을 자주해보세요. 잘나가는 29cm라는 쇼핑몰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여름에 사는 겨울옷, 반려용품 모음전 등등

무료

다음은 쓸모있는 무료 판촉 도구입니다. 1ha에서는 2가지만 추천해드겠습니다.
 
무료 도구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무료'라는 겁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죠.
 
마케팅 예산이 따로 편성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무료 도구를 들고 목소리를 키우면 됩니다. 물론 경쟁자도 많고,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상위노출

첫번째 쓸모있는 무료 판촉도구, 상위노출입니다. 돈들이지 않고 내 상품이 검색창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면 '아, 내가 공짜광고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채널이 어떤 것이든 무조건 존재합니다. 많이 들어본 블로그 마케팅이라든지,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모두 상위노출 노하우거든요. 
 
상위노출을 해야할 플랫폼을 먼저 찾고 검색하거나, 책을 찾아보세요. 어찌됐든 그 플랫폼을 만들 땐 덧셈 뺄셈처럼 정해진 계산식으로 짜여졌기 때문에 무조건 규칙이 존재합니다. 상위노출은 마치 테트리스 같은거에요. 상위노출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알려져있는 그 방법이 전부입니다. 네이버에서 로직을 바꿀 수는 있어도 숨어있는 규칙은 없습니다.
 
음.. 상위노출에 대해서 제가 염려하는 것은 그게 전부인줄 알고 로직, 알고리즘에만 목을 메는 판매자들입니다. 상위노출이 된 상품은 단지 남들보다 목소리가 클 뿐입니다. 근데 여기서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고 '상위노출 되어봤자다'라고 생각하시면 마케터의 입장에서 매우 곤란한거죠.. 
 
판촉이라는 마케팅의 개념에 따라 목소리가 크면 많은 사람들이 듣겠지만 무조건 팔리는 마법이 아닙니다. 광고를 많이 하는 식당이라고 해서 바로 '저기서 밥을 먹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반면 대기줄이 길게 늘어진 곳은 '얼마나 맛있길래'라는 생각이 들게하죠.
 
상위노출에서 중요한 것은 목소리의 크기에 더해 '목소리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상위노출이 됐지만 구매횟수나 리뷰가 적다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이에 더해서 구매횟수나 리뷰가 많다고 해도 실제 구매 후 사용기가 매우 허접하다면 역시나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상위노출이 됐는데 왜 안팔리지? 리뷰까지 작업했는데 왜 안팔리지? 네.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해주세요. 인정하기 싫지만 로직이 문제가 아니라 제품이 문제입니다.

콘텐츠

쓸모있는 무료도구 마지막, 콘텐츠입니다. 사실 오늘 알려드리는 모든 판촉도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당연히 콘텐츠를 선택할 겁니다. 글이든, 사진이든, 영상이든 우리가 마케팅을 하기 위해 만든 콘텐츠는 확성기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때문입니다.
 
콘텐츠는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광고를 합니다. 또 콘텐츠는 목소리도 클 뿐더러 힘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콘텐츠를 보고 우리의 역량까지 파악하죠.
 
세무사에서 알려주는 절세방법은 매우 유용하기도 하지만 그 정보를 알려주는 세무사를 믿게 합니다. 
 
세무대리를 맡기거나 직접 하려고 고민했던 1인기업 사장님이라면 그 콘텐츠를 보고 직접 절세하기보다 그 세무사에게 대리를 맡기려고 하겠죠.
 
따라서 콘텐츠는 신뢰까지 만들 수 있는 매우 좋고, 똑똑한 확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무료 도구를 사용할 때 콘텐츠를 만드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플랫폼은 유튜브든,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우리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가 고민인거죠.
 
콘텐츠 주제는 정해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정보성 콘텐츠'. 재미, 유머 콘텐츠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정보성 콘텐츠를 만드세요. 그 콘텐츠가 살아서 사람들을 돕고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있을겁니다.  
 

1ha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행동지침이 바로 '먼저 말을 거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아무도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지 모를거에요.

먼저 말을 걸 때 이번 시간에 배운 판촉이라는 도구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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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타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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