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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전환우선주 발행시 유동성 분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시 유동성 분류

현행 기준서 제 1001호 문단 69(4) 에서는 부채의 유동성 분류를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이 정함.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무조건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문단 73 참조). 계약 상대방의 선택에 따라, 지분상품의 발행으로 결제할 수 있는 부채의 조건은 그 분류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계약 상대방의 선택에 따라 지분상품의 발행으로 결제할 수 있는 부채의 조건은 유동성 분류 결정시 고려하지 않도록 함. 
 
문언적 해석을 한다면 기업의 자신의 지분상품을 발행하는 계약이라면, 전환옵션이 지분상품의 정의 충족여부에 상관없이 주계약의 유동성분류판단에 고려하지 않을수 있었음. 
 
개정 기업회계기준서(2023년 부터 적용, 조기적용 가능)에서는 거래상대방의 선택에 따른 전환옵션이 복합금융상품의 자본요소로 분류되는 경우에만 유동성분류에 고려하지 않도록 명확히함. 
 
따라서 기존에 전환옵션이 부채로 분류된다면 전환옵션의 행사로 자기지분 발행에 의한 부채의 소멸도 결제의 한 형태로 보아서 유동성분류 판단시 포함해야함. 
 

예시 

회사는 X1년 초, 아래와 같은 조건의 만기 5년인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하였음. 
 
- 보유자는 발행일 익일부터 만기시점까지 언제든 보통주로 전환청구 가능
- 보유자는 발행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조기상환청구 가능
- 해당 전환옵션은 기준서 제1032호에 따른 자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채(파생상품부채)로 분류됨
 
1. X1년말, 발행자 입장에서 해당 전환상환우선주의 유동성 분류는? 
2. 조기상환청구기간만 고려하여 비유동부채로 분류 또는 전환청구기간 고려하여 유동부채로 분류되는가?
 
전환옵션이 부채로 분류되므로 유동성분류 판단시 고려에 포함하며, 따라서 발행일 다음날부터 언제든 전환청구가 가능하므로 전체가 유동으로 분류됨. 
 
만약 전환옵션이 자본으로 분류되었다면 상환권의 만기만을 고려하므로 비유동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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