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고마운 영어 코스
영어는 우리 사회에서 의사소통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어를 잘 구사 못하면 마치 죄를 지은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사회이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잘 쓰지도 않는 영어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다른 재미있는 것을 놓치고 인생을 약간은 허비하는 것 같다.
단지 경쟁이나 줄세우기가 아닌 필요로 의한 수단과 지적충족을 위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
이 코스의 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니다.
느리지만 영어안에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초점을 맞춘 이 코스이다.
필요하면 하면 되고 어제 보다 하나 더 알면 그것으로 고마운 영어 공부이다.
잘하는게 목표가 아닌 재미가 목표인 영어공부